유병력자 실비보험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66%가 실손보험을 가입중인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1년 전과 비교해도 약 3%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국민은 국민건강보험으로 의료비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소한 질병이나 사고가 아닌 중대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게 되면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의료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영의료보험인 실비보험을 별도로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비보험은 아프거나 사고로 다쳐서 의료기관에서 입원 또는 통원치료를 받을때 발생하는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런 실비보험은 올해 4월 개정되었는데 개정된 내용 중 하나는 올 4월부터 경증 만성질환자들을 위해 유병자 실비보험이 출시된 것입니다.

 

유병자 실비보험은 일반 실비보험에 비해 심사항목을 대폭 줄였고 음주나 흡연 부분은 심사 항목에서 삭제되었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질병 이력이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실비보험의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병자 실비보험은 질병 이력이나 만성질환이 있더라도 최근 2년 동안 입원이나 수술, 7일 이상 통원, 30일 이상 투약 등 치료기록이 없다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단, 약제비는 보상 범위에서 제외되며 본인 부담금은 30%로 설정해 입원 시 회당 최대 10만 원, 외래 진료 시 회당 최대 2만 원의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병자 실비보험은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 보험료가 비싸게 책정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합니다.

위 내용을 참고해 기존의 실비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한 유병력자들이 실비보험에 가입해 의료비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