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뉴스

메리츠 실비보험

관리자 2018.10.12 04:27 조회 수 : 63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보험 판매 관행등에 대해 대대적인 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우선 건강한 사람에게 병이 있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간편심사보험의 가입을 유도하는 보험사들의 행태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간편심사보험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유병자와 고령자 등도 가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을 받았는지 여부, 최근 2년 이내에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이나 수술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됩니다.
또한 최근 5년 이내에 암으로 진단 받거나 암으로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지 여부 등 이 3가지만 고지하여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대신 가입 자격을 대폭 완화해 주는 조건으로 보험료는 보장 수준이 유사한 일반심사보험보다 1.1~2배 비쌉니다.

문제는 건강한 사람이 간편심사보험에 가입할 경우 불필요하게 비싼 보험료를 부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부 보험사가 영업실적에 눈이 멀어 간편심사보험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6월 말 현재 생보 17개, 손보 11개 등 28개 보험회사에서 간편심사보험을 판매 중입니다.
보유계약건수는 203만 건, 수입보험료는 4438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건강한 사람인데도 간편심사보험에 가입했는지 보험사가 확인하도록 개선키로 했습니다.

또 일반건강보험의 보장 한도를 간편심사보험보다 줄이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의무 항목 이외의 과거 병력 정보는 계약 심사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보험사가 사업방법서에 명확히 기재하도록 했습니다.